난나 ♬2008. 8. 4. 10:46

많은것을배우고 많은것을버리고왔다.
아프기도 슬프기도 안타깝기도 했고
그만큼 즐겁기도 했던 먼 곳. 태어나 세번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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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경이였나..  묵었던 숙소에서 찍은 광안리 바닷가. 멀리 광안대교가 보인다.
밤에 무척이나 멋진 바닷가.  해가 넘어가고 있어서 사람이 적다.
물놀이는 잠깐했는데. 다음날 전신이 아팠다는.. 운동 부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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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들렸던 해운대. 역시 사람이 제일 많았다. 바글바글바글바글...
무슨 신기록 새울만큼 많았고. 햇빛도 무척 따가웠다. 사진은 정말 일부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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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있는것은 다보고가자!! 라는 일념으로 부산투어를 했다.
해운대와 마찬가지로 잠시 들렷던 송정. 사람많던 해변가는 못찍었고. 그 주위의 바다를 찍어보았다.
해만 비치면 사람없는 이쪽에서 놀아도 좋을듯했다.
이쪽 바다안은 천연.... 생태계의 현장.
홍합과 소라와 게가 엄청 많았다. 작은 물고기까지... 다시마는 그냥 보이는게다 다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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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쨋날 아침에 봉변당해(?)  다친 다리.. =_=
가벼워 보이지만 발톱도 나가고 살점도 나가고 피도 뚝뚝...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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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 다시마. 말려서 초장에 찍어 먹을까 고민했더랬다.
Posted by merry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