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에 전화해서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고
제일 먼져 축하해주려고 했는데...
ㅜ_ㅜ...........
아까 저녁엔 네이트온으로 00시 00분에 예약문자를 몇개 보내놓고..
12시 2분전쯤 전화해서~~ 전화도중에 문자 와르르 오는
나름대로의 소심+호좁한 이벤트를 몇주전부터 계획하고 즐거워했는데 ㅠ.ㅠ
이놈의 영감님은 제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에휴;;
뭐 ..제 대신 친구분들이 오손도손(?) 축하 많이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남자가 바깥일을 하는데.. 넘 터치해도 안되는거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오늘은 즐거운 날이될거니까요 ^__________^;;;
여튼 12일이 되었습니다.
그분의 생일이네요.
♬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사랑하는 ♡님
생일 축하 합니다~♪
♬
친애하고 은혜하는
♡님의 생일 매우매우매우 축하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