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중이신 분들은 죄송합니다. (응?)
손톱은 네일아트, 발톱은 패디큐어라고 하더군요!
패디큐어를 처음 해보았습니다 ㅎㅎ
엄지 발톱이 저저번달 샌들을 잘못신은사건이후로 너무나 고생을해서
메니큐어던 뭐던 아무것도 바를수도없고 요양중이였는데..
(신발도 굽낮은것을 선호하며 다녔지여..ㅠ.ㅠ)
오늘 결국 나름대로 상콤하게 해줬습니다.
좀 잘라줬으면 더 자연스럽게 됬을텐데 초보라 그냥 앞만보고 달렸더니ㄷㄷ
다른 발톱들도 하늘색 베이스에 땡땡이를 그려줬습니다.
성미가 급해서 충분히 건조후에 무늬를 그려주고 또 건조후에 코팅을 해야하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살짝 뭉개졌지만 @_@;;;; 나름대로 만족입니다.
내일은 드뎌 토오픈샌들을 허리펴고 신을수 있겠어요 와캬캬~
할수록 재미있습니다. 실력도 느는것 같구요.
벌써 부탁하는 지인들이 슬슬 줄을 서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좀 더 실력을 갈고 닦아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_ _)~
